나는 게임 기획자 지망생이다보니 직업 특성상 엑셀 활용 능력이 뛰어나야만 한다. 때문에 ms office 기본 교재로 엑셀 기초는 끝냈으나, 기초만 익힌 상태라 더 배워야 했다. 그러던 중 우연히 한빛미디어의 리뷰어 참여 기회가 주어졌는데, 리뷰 써야하는 책들 중에 이 책이 눈에 띄었다. 피벗이나 파워 쿼리 등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지만, 어차피 엑셀을 쓸거라면 한번쯤 익혀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. 그리고 나는 이 책의 리뷰어가 되어 책을 받게 되었다. 이게 이번에 받은 그 책이다. 앞면을 찍어서 어떻게 보일지는 모르겠으나, 실제로는 상당히 두꺼운 두께이다. 대학교재 하나 정도 생각하면 될 듯 싶다. 그래서인지 그 안의 내용들도 상당히 많다. 보다시피 첫 장의 분량부터 상당히 많다. 하나하..